꼭 어제만큼의 길이로
하루를 선물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좋은 일이 생길 때는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갖가지 어려움에 눈물짓는
이웃을 기도 안에 초대하게 하소서.
실망과 슬픈 순간에도
희망을 접지 않게 하소서.
언제나 더 좋은 길로 이끄시는
주님의 섭리를 믿습니다.
주님, 제 손, 꼭 잡아 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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