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모든 사람들
입은 가리고, 마음의 귀로 들으라
초대하신 주님, 이 부르심의 뜻을
여전히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천천히 귀 기울여 아픔의 소리
새겨 듣노라면 메말랐던 마음에
당신의 사랑이 고이려나요.
애써보지만 제자리 걸음마 입니다.
당신 은총의 힘으로 저희를 도우소서.
다시 시작할 희망의 빛을 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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