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당신은 여린 햇순처럼
고운 아이들의 꿈
토닥여 주시겠죠.
이 시대 어른들 마음
점점 더 매정하고
모질지 않도록 도우소서.
피지도 못한 꽃봉오리
꺾지 않게 하소서.
가슴으로 낳은 자녀일수록
더 깊어진 사랑으로
품어 안을 부모 마음
날마다 새롭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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