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활 명란한 웃음소리
교실 안이 들썩이곤 했는데,
지난 한 해는 그 풋풋한 아이들 소리
많이 그리웠다는 선생님 말씀….
졸업을 맞이하는 아이들 마음을
주님, 당신은 잘 아시지요!
실은 부모나 자녀들이나 사는 게
모두 록녹치 못했습니다.
주님, 졸업하는 우리 청소년들을
위로하시고 축복하소서.
새 도전을 위한 출발 앞에서
두려움 없이 앞날을 향해
달려갈 용기와 지혜 내려 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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