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또 훌쩍 지나갑니다.
마음 아프고 안타까웠던 사건도,
평범해서 지루했던 일들도
기도로 기쁨이 맑게 고인
평화로운 모든 분들의 삶까지
주님의 감실 앞에 내려놓습니다.
따뜻한 소식들은
더 큰 고마움이니 당신께
기꺼이 봉헌합니다.
저희의 모든 아쉬움 보고 계시니
내일도 모레도 주님,
함께 걸어 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2. 9) (0) | 2021.02.09 |
---|---|
오늘의 기도(2. 8) (0) | 2021.02.08 |
오늘의 기도(2. 4) (0) | 2021.02.04 |
오늘의 기도(2. 3) (0) | 2021.02.03 |
오늘의 기도(2. 2) (0) | 2021.0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