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세상의 흐름 속에서도
아이들의 내일은 봄꽃처럼
피어나게 하소서.
욕심과 경쟁에 너무 일찍
시들지 않게 하소서.
주님, 당신의 눈길로
어린이가 어린이 답도록
지켜주시고 손 잡아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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