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당신은 십자가 위에서
알몸 드러내는 것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해 덧입고
가린 것이 많은 제가
당신께는 모든 것을
솔직히 드러낼 용기를 주소서.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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