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함께 계십니다.
하지만 두렵습니다.
저는 하느님이 저를 떠나셨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눈물이 납니다.
두렵고 고독합니다.
주님, 여쭙고 싶지만 참아야 합니다.
목표는 보이지 않지만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일상을 살아야 합니다.
삶에 뛰어듭니다.
당신을 신뢰합니다.
당신이 함께 계십니다.
_ 「새로운 시작, 부활이 왔다」,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4. 1) (0) | 2021.04.01 |
---|---|
오늘의 기도(3. 31) (0) | 2021.03.31 |
오늘의 기도(3. 29) (0) | 2021.03.29 |
오늘의 기도(3. 26) (0) | 2021.03.26 |
오늘의 기도(3. 25) (0) | 2021.03.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