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성찰 노트에 남겨 놓았던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씀 한 줄,
여백 속에서 다시 찾은 놀라움입니다.
다시 돌아보게 하는 좋은 글은
깜짝 선물같습니다.
성령의 빛 속에서 늘
초심을 잃지 않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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