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저의 힘이신 주님,
수능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저는 지금 너무 지쳐있습니다.
정말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질 때가 많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성과를 보고 싶지만
결과는 마음에 들지 않아 실망하고,
부정하고 싶지만 현실이기에
그 장벽 앞에서 저는 자꾸만 지쳐갑니다.
주님, 제 안에 머무르시며
마음에 평화를 주시어
하느님의 도구로 쓰이는 데
합당하게 되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_「수험생이 드리는 40일 기도」, 바오로딸 기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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