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0. 19)

by 바오로딸 2021. 10. 19.

나뭇잎 곱게 물들어 가는 곳마다
사람들 발길 이어집니다. 
그저 나무는 묵묵히 할일만 하네요. 
우수수 바람결에 땅에 떨어져 
거름으로 생명을 살리고 싶은 일!
열심히 살아 무성했던 아름다움도
버리고 가지에서 하강하는 무상함을
자연의 순환에서 배우라 합니다.  
참 욕심많고 소란한 세상,  
지는 낙엽에게서 봄을 볼 수 있게 하소서.  
소중한 주님 십자가의 의미를 살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10. 21)  (0) 2021.10.21
오늘의 기도  (0) 2021.10.20
오늘의 기도(10. 19)  (0) 2021.10.19
오늘의 기도(10. 18)  (0) 2021.10.18
오늘의 기도(10. 15)  (0) 2021.10.15
오늘의 기도(10. 14)  (0) 2021.10.14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