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과실수마다 열매 익어
수확의 손길 바쁩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우리 영혼의 결실은
얼마나 맺었을지요!
섬김, 사랑, 침묵과 용서 그리고….
짦은 단어의 삶을 살아내는 데는
평생이 걸려도 여전히 채우지 못해
주님, 올해도 가난한 바구니 봉헌하오니
따뜻한 당신 사랑으로 채워주소서.
용기와 희망, 위로의 열매를....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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