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를 받으신 지극히 거룩한 마리아께
마리아님, 모든 세대가 당신을
복되다고 일컫나이다.
당신은 대천사 가브리엘의 말을
믿으셨기에, 그가 예고한 위대한 일이
모두 당신에게 이루어졌나이다.
마리아님, 제 영혼과 제 존재가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동정이신 당신 태중에서 하느님 아들이
강생하실 것을 믿으셨기에
당신은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셨나이다.
마리아님, 저희에게도 성인을 낳고
구원을 주며 교회와 복음과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얻어 주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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