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꽃은 언제나 
하느님의 불꽃에서 당겨지기에 
사랑은 늘 거룩하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저희도 그와 같은 불꽃으로  
기쁨의 등불을 밝히며,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을 
타오르게 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_「성모님과 함께 하는 31일 기도」, 안토니오 벨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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