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소유하려 하기보다
존중과 신뢰로 동반하는 것이라죠.
그 모범을 살아가신 성모님과 성 요셉님,
인간적인 욕망과 기대는 내려놓고
하느님이 원하시는 뜻을 따라 살게 하소서.
가정과 사회가 많은 문제와
어려움을 안고 있어도, 순수한 사랑과
믿음을 간직할 수 있도록
저희의 길을 이끌어 주소서.
천진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이 누우실
빈자리 마련합니다. 아멘.
_전영금 수녀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12. 9) (0) | 2021.12.09 |
---|---|
오늘의 기도(12. 8) (0) | 2021.12.08 |
오늘의 기도(12. 6) (0) | 2021.12.06 |
오늘의 기도(12. 3) (0) | 2021.12.03 |
오늘의 기도(12. 2) (0) | 2021.12.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