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소유하려 하기보다  
존중과 신뢰로 동반하는 것이라죠. 
그 모범을 살아가신 성모님과 성 요셉님,  
인간적인 욕망과 기대는 내려놓고  
하느님이 원하시는 뜻을 따라 살게 하소서.  
가정과 사회가 많은 문제와  
어려움을 안고 있어도, 순수한 사랑과  
믿음을 간직할 수 있도록  
저희의 길을 이끌어 주소서.  
천진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이 누우실  
빈자리 마련합니다.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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