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게서 자연적 생명이 나오듯이
마리아에게서 초자연적 생명이 나오게 하신
나의 하느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그분은 꽃을 피우는 뿌리이시오. 당신 태중에
복된 열매를 맺으신 어머니요,
동트는 새벽이나이다. 마리아께서 가시는 곳에는
예수님 또한 가시므로 어머니를 발현하는 사람은
아들 또한 발견하게 되나이다.
마리아를 통해서 가는 길은
안전한 지름길이나이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아들이 되심으로써
저희의 본보기가 되셨나이다.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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