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 새로운 한 주간도
뭔가를 하지 않으면 큰일인 것처럼
바삐 움직이지 않게 하소서.
멈추어 경청하고 천천히 대답할
지혜를 내려 주소서.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조바심내지 않고
고집으로 마음 닫지 않게 하소서.
주님, 당신 성령의 소리에
온순한 자녀가 되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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