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마리아님,
삶에서 주어지는 환희와 고통,
영광과 빛의 신비를 관상하게 하소서.
창문을 내다보는 성령의 신선한 바람이
기뻐하며 일곱 가지 성령의 은총을
전해주리다. 나날은 지혜로 가득 차
저희 삶이 흘러가는 곳을 알게 될 것입니다.
어느 길이 가장 실제적인지 알아보고
그곳을 향해 꿋꿋하게 나아가겠나이다.
깊은 신앙으로 걸어가는 이들 곁에
하느님이 계심을 깨닫는다면
그 길에 함정이 숨어있다 해서
저희를 가두지 못하리다.
저희는 그분을 경외하며
기쁘게 앞으로 나아가렵니다.
그러니 당신처럼 서둘러
성령 오심을 널리 알리게 하소서.
_ 「성모님과 함께하는 31일 기도」,
안토니오 벨로 주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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