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은
한없는 당신의 사랑을 닮았사오니
자식들이 그 사랑을 기억하여
부모에게 돌아오게 하소서.
부모를 공경하는 자식들은
제 자녀한테서 공경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모님께 순종하셨던 것처럼,
예수님께서 하느님 뜻을 따라
사셨던 것처럼
그렇게 자식들이 부모를 알고
부모 또한 자식을 사랑으로
알게 하소서.
_「어르신이 바치는 십자가의 길」, 한상봉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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