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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8. 11)

by 바오로딸 2022. 8. 11.

주님의 사랑을 덧입고
가난과 정결, 순명을 온전히
살아내신 성녀 클라라는
"세상에서 세상을 사랑하는 
눈먼 사람들을 함정에 빠뜨리는 
모든 것을 완전히 밀쳐버리고 
그분을 사랑하라"고 하셨으니 
저희도 이 참 행복의 길을 
기꺼이 따르도록 주님, 
지혜와 용기의 은혜 보내주소서.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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