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흔들며 훈련장을 향해
멀어지던 아들의 뒷모습!
걱정어린 엄마, 아빠의 염려보다
청춘들의 구호와 함성은 하늘을 찌를 듯
높고 푸르른 희망입니다.
뿌듯한 감사의 마음 담아 기도하오니
주님,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녕을 위한
군복무가 큰 보람이게 하소서.
늘 곁에 계신 수호천사님!
저들을 비추고 지켜주시며 인도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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