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때 배운 말, 엄마! 아빠!
유치원에서 처음 써본 내 이름 석자
쉽지도 어렵지도 않지만
받침이 정말 많아서
몇 개는 꼭 틀리던 받아쓰기….
어른이 되고 보니
어떤 것도 표현할 수 있는
맑고 환한 우리말로
넉넉하게 바치는 오늘의 기도!
살아가는 동안 힘이 되는
선한 말, 사랑의 말,
자주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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