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 이렇게 질긴 전염병과의
긴 싸움은 처음입니다.
여전히 물러가지 않은 코로나 땜에
수녀원도 바짝 긴장할 일이 생깁니다.
모든 이들의 보호자이신 성모 마리아님,
가정과 사회공동체의 고통과 혼란,
병고를 이겨낼 은총을 빌어 주소서.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협하는
팬데믹과, 죽음에 내몰리는 전쟁에서
저희를 보호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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