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황창연 신부 | 판형: 150*210 | 쪽수: 312쪽
가 격: 10,000원 | 발행일: 2012년 5월 30일
● 기획 의도
지구온난화, 환경호르몬, 자원 고갈, 원전 사고 등 지구에서 일어나는 환경 재앙의 의미를 바로 알고 개인의 건강과 지구촌 환경을 지키며 살아가도록 이끈다.
● 주제 분류 : 에세이|환경, 생태
● 키워드 : 환경, 환경공학, 환경오염, 환경파괴, 환경호르몬, 지구, 오존층, 이산화탄소, 지구온난화, 물, 숲, 북극곰, 생명, 에너지, 태양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원자력발전소, 생태마을, 농업, 유기농, 자연식, 황토집
● 요약
황창연 신부의 시원한 환경 에세이
환경 전문가 황창연 신부의 환경 에세이. 지구온난화, 생물 멸종, 물 전쟁, 환경호르몬 등 하루도 미뤄서는 안 될 환경 문제와 모든 생명체의 생존 문제를 강조한다. 환경 재앙의 심각성을 꿰뚫어 보고 지구촌 환경도우미로 거듭나도록 이끈다.
● 내용
당신은 지구의 사냥꾼입니까, 지구의 동반자입니까?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성 필립보 생태마을 관장을 맡고 있는 황창연 신부의 환경 에세이다.
사람들은 지구가 거대하기 때문에 감정도 아픔도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지구는 분명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로서 고통을 느끼고 몸살을 앓기도 한다. 세계기상기구는 지난 6십만 년 동안 300ppm을 넘지 않았던 지구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11년 394ppm까지 치솟았다고 발표했다.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협의회는 앞으로 100년 이내에 지구에 사는 생물종 95퍼센트가 멸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느님께서 인간을 위해 무수한 별들 가운데 선택하시고 창조의 첫발을 내딛으셨던 지구가 왜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는 그에 대한 답과 시원한 해결책, 그리고 모두에게 이로운 미래상을 제시한다. 지구온난화부터 환경호르몬, 자원 고갈, 원전 사고에 이르기까지 하루도 미뤄서는 안 될 환경 문제와 모든 생명체의 생존 문제를 강조한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환경 재앙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생태마을 운영 속에서 터득한 무공해 세상을 가꾸는 법도 일러준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환경 문제를 직시하여 시대의 징표를 알아차리고, 지구와 더불어 사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때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왜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지, 우리의 일상과 환경은 어떤 관계인지 깨달을 수 있다. 또한 자유무역협정(FTA) 같은 정치적 사건이나, 줄기세포․난자를 이용한 생명공학이 환경과 인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 수 있다.
2008년 ‘기원전’이란 출판사에서 나온 책의 내용에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다룬 글, 에너지 절약을 호소하는 글, 북극곰과 북극 생태계를 이야기한 글 등 몇 편의 글을 더하고 보완하여 펴냈다.
황창연 신부가 생태마을을 운영하며 환경을 살리기 위한 실천적인 사목과 면학으로 빚어낸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는 지구의 몸살을 치유하고픈 이들에게 충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바오로딸은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자들에게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성 필립보 생태마을(관장: 황창연 신부)’의 협찬을 받아 UCC 공모전(6월 11일-7월 31일)을 개최한다. 등수를 매겨 상금을 주는 방식이 아닌, 당선자 모두에게 생태마을 체험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하단 UCC 공모전 내용 참조)
● 대상
환경을 문제에 관심 있는 이, 시대상을 알고 개선하려는 이, 건강한 삶을 살고픈 이.
에세이를 좋아하는 이, 모든 이.
● 지은이 : 황창연 신부
1965년 경남 지리산에서 태어났다. 1992년 수원교구에서 사제품을 받고 종교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9년 아주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환경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원도 평창 성 필립보 생태마을 관장이자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곳곳에서 행복론 강의를 하고 있다. 지은 책에「농사꾼 신부 유럽에 가다」․「어디로 가야 하나」․「사는 맛 사는 멋」, 펴낸 음반에 <화가 나십니까?>․<성당에 왜 다니십니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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