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성바오로는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의 현존에
우리 자신을 열어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서
형언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 중에
우리가 하느님께 온 마음을 다해
온 존재로써 매달리게 해주십니다.
그리스도의 성령께서는 ‘나약한’
우리 기도의 힘이요, ‘꺼져버린’
우리 기도의 빛이며 ‘메마른’
우리 기도의 불이 되어주십니다.
_「베네딕토 16세 기도」,
교황 베네딕토 16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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