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영에 이끌린 기도는
자기 자신 안에 갇혀 머무르는 것이 아니며
자신만을 위한 가도가 아니라,
우리 시대 다른 이들의 고통에 자신을
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도는 다른 이들을 위한 간청이 되고
그렇게 나 자신으로부터 해방되어
모든 피조물을 위한 희망의 통로가 되고,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해 우리 안에 부어진
하느님 사랑에 대한 표현이 됩니다.
_「베네딕토 16세 기도」,
교황 베네딕토 16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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