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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 6)

by 바오로딸 2023. 1. 6.

2023년 새로운 달력을 바라봅니다.
아직은 약속도 기억해야 할 일들도 
얇은 종이처럼 가볍습니다. 
앞에 펼쳐질 새로운 날들은
푸른 하늘처럼 설레임으로 높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끝이 없으시니 
365일 모두 당신의 은총과 보살핌으로 
채워질 것을 믿습니다.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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