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로운 달력을 바라봅니다.
아직은 약속도 기억해야 할 일들도
얇은 종이처럼 가볍습니다.
앞에 펼쳐질 새로운 날들은
푸른 하늘처럼 설레임으로 높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끝이 없으시니
365일 모두 당신의 은총과 보살핌으로
채워질 것을 믿습니다.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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