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낙엽을 비집고 고개를 든 작은 얼굴.
몸을 낮추고 바라봐야 잘 보이는
새 봄의 기쁨입니다.
햇살 품은 제비꽃 앞에서
잠시 당신을 생각합니다.
주님,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드립니다.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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