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과의 대화를 소중히 여기시는 하느님,
당신께서는 당신 뜻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습니다. 철없는 저희 생각을
그대로 존중하시어
저희의 고유한 생각을 바탕으로
당신 뜻을 펼치십니다.
주님, 저희도 당신 마음을 닮게 하소서.
제 생각과 가치관이 다른 이들에게
폭력이 되지 않도록, 저 또한 다른 이들의
뜻을 존중하게 하소서.
_「다 이루어졌다」, 한재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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