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적 관계를 맺기보다 기도의 기술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내게 말한다.
“신부님, 묵상할 때 자꾸 분심이 들어요.”
그러면 나는 말한다.
“그놈의 분심에 집중하지 말고
그냥 거룩한 분의 현존에 머물러요.
당신이 아이를 안고 있을 때 그 아이가 자고 있든
당신 코를 만지든, 귀를 잡아당기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그냥 아이가
당신과 함께 있으면 그것으로 좋은 거 아닙니까?”
_「항복하라」, 래리 리처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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