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실 앞의 촛불을 바라보며
바치는 성체조배는
가난한 영혼이 당신 안에서
위로와 사랑을 채우는 시간!
당신께서 다 알고 계시니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좋은,
주님, 여기까지가 제 기도입니다.
_전영금 수녀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6. 16) (0) | 2023.06.16 |
---|---|
오늘의 기도(6. 15) (0) | 2023.06.15 |
오늘의 기도(6. 13) (0) | 2023.06.13 |
오늘의 기도(6. 12) (0) | 2023.06.12 |
오늘의 기도(6. 9) (0) | 2023.06.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