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신 주님,
혼자 사는 데 익숙해지다 보면
마음이 완고해지기 쉬우니
제때 좋은 반려자를 찾도록 도와주시고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면서
양보와 희생을 배우게 하소서.
결혼은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대사이오니
신중하게 배우자를 고르게 하시고
반반한 용모나 조건에만 현혹되지 말고
속마음을 볼 줄 아는 혜안을 주소서.
하느님을 알고 섬기는 사람을 짝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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