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를 부르시는 주님!
주님께서는 무엇이 행복인지,
저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저희 자신보다 저희를 더 잘 알고 계십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
모든 것을 바쳐도 남게 되는 것은
허무와 공허함뿐인 삶에서
주님께서는 어떻게 살아가야 행복에 이를 수 있는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고,
얻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탄생과 죽음과 부활이라는
온 삶으로 저희들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 선이시며 모든 기쁨과
평화와 생명의 근원이신 당신을 만나기 위하여
저희 자신을 바라보고 알 수 있게 해주소서.
그리하여 하느님을 알고,
자신을 알아 당신과 하나 되는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16.12.21) (0) | 2016.12.21 |
---|---|
오늘의 기도(16.12.20) (0) | 2016.12.20 |
오늘의 기도(16.12.15) (0) | 2016.12.15 |
오늘의 기도(16.12.14) (0) | 2016.12.14 |
오늘의 기도(16.12.13) (0) | 2016.1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