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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6. 3) 예수님, 제가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에 적응하는 데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사랑으로 저를 감싸주셨듯이 언제나 저를 보호해 주실 것임을 깨닫게 해주소서. 걱정이나 예민함, 지나친 스트레스에서 저를 구해주소서. 당신이 저를 보살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제 모든 불안을 없애주시고 침착함을 주소서. 아멘. _「이럴 때는 이런 기도」, 메리 피터 마틴 지음, 바오로딸. 2021. 6. 3.
오늘의 기도(6. 2) 천상 스승 예수님, 하느님과 사람들을 위한 열정의 불이 저희 안에 타오르게 하소서. 예수님, 저희 안에 사시어 저희의 모든 능력이 당신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기도와 고통, 말, 표양과 활동으로 당신을 빛내게 하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1. 6. 2.
오늘의 기도(6. 1) 서른 세 살의 청년 예수! 사랑에 겨워 당신 심장에 스스로 화살을 꽂은 달! 뜨거운 햇살 빛나건만 그 밝음 맘껏 누리지 못해 고통 가득한 세상을 향한 거룩한 예수, 사랑의 6월! 넘치는 선물, 갚을 길 없습니다. 주어진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바치는 부족한 믿음의 고백 받아주소서. _전영금 수녀 2021. 6. 1.
오늘의 기도(5. 31) 성모마리아님 당신과 함께 걸었던 5월의 날들과 잘 헤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초록의 6월을 만나겠지요. 갖가지 투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깊은 슬픔에 지친 이들, 경제적 어려움에 쳐진 어깨 힘내라 토닥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간절했던 수많은 소망들, 다 이루어질 수는 없었어도 어려운 감염병 시절에 이만큼 건강을 지켜주신 성모마리아님, 감사드리는 마음의 꽃다발 작은 사랑을 받아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성모마리아 #열매 #고통 #죽음 #작은 사랑 #슬픔 #꽃다발 #지친어깨 #소망 #바오로딸 2021. 5. 31.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오래 전에 읽었던 소설 한 권 다시 펼쳐봅니다. 개정판답게 산뜻한 옷으로 갈아입은 A. J 크로닌의 「고독과 순결의 노래」, 가물가물한 기억속의 주인공 로버트 샤넌! 성장 통을 앓던 시절에 밤새워 읽었던 추억을 소환하는 아프지만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수채화처럼 번집니다. 마지막 책장을 덮을 즈음에는 인생의 반전을 맞은 로버트 샤넌의 눈물고이는 희망과 행복감이 아련하게 건너옵니다. 5월의 끝과 6월의 시작을 이 멋진 소설로 장식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는 이제 하느님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모든 것을 집어치웠습니다.” 신부는 말없이 듣기만 했다. (472쪽) 헤어지면서 신부는 안개 속에서 마지막으로 나에게 눈길을 주었다. “로버트, 너는 하느님을 찾고 있지 않겠지만, 하느님은 너를 찾.. 2021. 5. 29.
고독과 순결의 노래(다시 읽고 싶은 명작 14) ▶ 고독과 순결의 노래 고독과 순결의 노래(다시 읽고 싶은 명작 14)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2021. 5. 28.
오늘의 기도(5. 28)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신 성삼위이시여, 교회와 제 영혼 깊은 곳에 현존하시면서 일하시는 당신을 흠숭하고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또한 이제와 영원히 나의 어머니이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를 통하여 저를 온전히 당신께 맡기고 드리고 봉헌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당신께 자녀로서 저를 맡기고 드리고 봉헌합니다. 스승 예수님, 당신께 형제자매요 제자로서 저를 맡기고 드리고 봉헌합니다. 성령님, 당신께 살아 있는 성전으로서 봉헌되고 성화되기 위하여 저를 맡기고 드리고 봉헌합니다. 성삼위의 현존 안에 머무시는 교회의 어머니며 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님, 전례와 성사를 통하여 성삼위와 더욱 친밀한 일치 안에 사는 법을 가르쳐주시어 저의 온 생애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2021. 5. 28.
고독과 순결의 노래(다시 읽고 싶은 명작 14) 어둠을 이긴 사랑이 건네는 희망의 빛 이 작품의 원제목은 The Green Years 로 1944년에 초판이 출간되었고 1946년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천국의 열쇠」로 널리 알려진 저자 A.J. 크로닌의 자전적 소설로 우리나라에는1974년 처음 소개되었다. 주인공 로버트 샤넌은 아일랜드인 아빠와 스코틀랜드 리븐포드 출신 엄마의 사랑을 받으며 더블린에서 살았다. 하지만 부모님이 갑자기 폐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제 처음 만난 외할머니가 엄마라 부르라며 그의 손을 잡고 스코틀랜드 리븐포드로 향하고 있다. 1900년대 초반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의 작은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작품은 주인공의 성장 단계에 따라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여덟 살에 맛본 인생이다. 리븐포드에 도착해 학교와 집에서 겪은.. 2021. 5. 27.
오늘의 기도(5. 27) 자판커피 한 잔 뽑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일터에서 따끈하고 향기로운 커피가 졸린 정신을 깨우듯 당신을 부르는 화살기도는 맑은 마음으로 하루를 여는 최고의 청량제입니다. 주님, 언제 어떤 순간이라도 열린 마음으로 일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하루를 마친 저녁엔 모든 순간을 되돌려 드리는 평화를 맛보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