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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교우패(성 김대건 탄생 200주년 기념) “당신이 천주교인이오?" “그렇소, 나는 천주교인이오." _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1821.08.21.~1846.09.16) 서간문 중에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나뭇결이 살아있는 미송 집성목과 유임봉 선생님의 캘리그라피로 제작한 고급스러운 천주교 교우패입니다. 동봉해드리는 자석을 뒷부분의 홈에 끼워 문에 부착하는 교우패로 사용하시거나, 목봉을 이용하여 책상이나 탁자 등에 세워 놓는 액자의 용도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망치 등으로 두드려 자석을 끼울 수 있으며, 한 번 끼운 자석은 빠지지 않습니다.) 두려움 없이 신앙고백을 하셨던 신부님의 외침이 오늘 나의 신앙고백이 되기를 희망하며,전용 상자에 넣어 정성스럽게 발송해드립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 구성:.. 2021. 8. 30.
오늘의 기도(8. 30) 새로운 한 주의 출발! 웃는 얼굴로 시작하게 하소서. 여름과 가을 사이에서 돌아보니 세상은 변이 바이러스에 더 마음 졸아들고, 서늘한 바람은 뜨겁게 껴안고 살아온 8월을 어서 보내주라 합니다. 주님, 가끔씩 그리웠던 9월엔 마음속 헛된 열기 아물게 하소서. 이만큼 견디며 걸어온 날들이 당신 덕분임을 잊은 적 없습니다. 끝도 시작도 없으신 주님,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저희 안에서 사랑의 기적 이루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1. 8. 30.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8월의 끝자락에 기억해야 할 거룩한 성녀 모니카, 그리고 아들 성 아우구스티노의 「고백록」은 고전 중의 고전으로 언제나 곁에 두고 싶은 책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여정을 동반한 어머니 모니카 성녀의 목마른 기도가 응답을 받은 놀라운 선물처럼 생의 반전을 체험한 세기의 교부이자 우뚝 솟은 교회의 큰 성인, 성 아우구스티노 불후의 명작 「고백록」을 꼼꼼하게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선선한 바람 불어 책 읽기 좋은 계절입니다. “주여, 전에도 거듭 여쭈었음같이 내 추억을 모조리 더듬어서 아뢰나이다. 실상 나는 그 꿈보다 꿈을 깬 어미를 통해 주신 당신 해답에 더욱 감동했던 것입니다. 그동안 나는 진흙수렁 거짓의 어둠 속에서 일어나려고 애를 쓸수록 더욱 무겁게 갈앉으며 뒹굴었지만, 조촐하고 정성.. 2021. 8. 28.
오늘의 기도(8. 27) 깊은 신앙 안에서 아들 성 아우구스티노를 위해 기도와 눈물로 생을 바치신 모니카 성녀시여 당신의 간절한 사랑과 염원의 기도가 아드님의 삶을 거듭나게 했습니다. 어떤 저울로도 그 가치를 달아 볼 수 없는 깊은 연민과 모성애를 묵상하며 성녀께 전구를 청하오니 모든 어머니들과 자녀들을 지켜주시고 이끌어주시며 주님의 길을 따라갈 영감을 불어넣어 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1. 8. 27.
오늘의 기도(8. 26) 주님의 모든 천사님, 당신들은 지존하신 성삼을 흠숭하고, 끊임없이 찬미와 찬양을 드리며 저희의 잘못을 기워 갚도록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청하오니 위정자, 노동자, 고통받는 사람들 위에 보호의 손길을 펴시고 진리와 정의와 평화를 찾는 모든 사람에게 축복과 구원을 얻어주소서. + + +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천사님, 인자하신 주님께서 저를 당신께 맡기셨으니, 저를 비추시고 지켜주시며 인도하시고 다스리소서. 아멘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1. 8. 26.
오늘의 기도(8. 25) 부엌이라는 말이 가물가물 멀어져 갑니다. 집의 구조가 변한 탓도 있지만, 식탁에 오른 음식들마저 마트에서 구매한 즉석 메뉴가 많이 차지한다는 소식에 오늘따라 엄마의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던 옛날 부뚜막이 그립습니다. 도마소리에 맞춰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개, 평범한 일상이 쌓아주는 정과 사랑이 가족에게 힘이 되는 순수한 기쁨 커지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1. 8. 25.
오늘의 기도(8. 24) 긴 여름의 끝, 처서도 지났습니다. 서늘한 바람 불어와 우리 맘은 벌써 가을입니다. 여전히 지치고 병마에 시달리느라 계절이 바뀌는 것에 둔감해져 갑니다. 곳곳에서 드러나거나 드러나지 않거나 선한 맘으로 빛이 되어 준 이들 있어 그래도 참 고마운 날들 많았습니다. 여전히 어둠을 밝히기엔 허약한 불빛, 하나 둘 연대해 더 큰 빛으로 모여 찬란한 단풍처럼 아름다운 세상이 되게 하소서. 깊어진 근심들 가벼워져 날게 하소서. , _전영금 수녀 2021. 8. 24.
묵주알을 찾아서 할머니의 묵주알을 통해 만난 기적, 그를 통해 얻은 더 값진 선물 “잃어버린 묵주알을 찾습니다.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에게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 은으로 된 묵주알에 이니셜과 십자가가 새겨져 있습니다. 묵주에 달려있던 십자가와 메달도 함께 찾습니다. 주인공 케이트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추모식에 갔다가 근처 숲에서 자기 이름의 이니셜이 새겨진 할머니의 묵주알을 발견한다. 추모식 후에 가족들과 들린 레스토랑 일 층에 있는 작은 선물 가게에서 일하는 첼시가 자기도 케이트가 갖고 있는 묵주알과 같은 구슬을 발견했고 그 구슬이 친구의 생명을 구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를 계기로 묵주알을 발견한 사람들을 찾게 되고 그들이 체험한 기적 이야기를 듣는다. 외할머니가.. 2021. 8. 23.
오늘의 기도(8. 23) 지극히 인자하신 동정 마리아님, 생각하소서. 그 누구도 당신의 변호를 요청하고, 당신의 도움을 애원하며, 당신의 보호를 청하고도 버림받았다는 것을 세상에서 일찍이 들은 적이 없나이다. 저도 이같은 마음으로 당신께 달려드오니 동정녀들 중의 동정녀이신 어머니, 당신께 나아가 죄인으로 눈물을 흘리며 엎드리나이다. 말씀의 어머니, 저의 기도를 못 들은 체 마옵시고 인자로이 들어 허락하소서. 아멘.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성 베르나르도의 기도 2021.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