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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보도자료317

내면의 샘(사순 길잡이) 사순은 사랑의 완성입니다 교회는 해마다 부활절을 준비하는 사순 시기를 보낸다. 이 시기 동안 신자들은 의식적으로 먹는 것, 마시는 것, 텔레비전 시청, 인터넷 사용 등 무언가를 포기하고 절제하는 계획을 세운다. 매일매일 ‘오늘 하루 나는 ㅇㅇ를 하겠다’ 하는 희생과 봉사, 실천 다짐을 하기도 하고, 각자 자신만의 사순을 보내는 방법 또는 사순 때마다 지켜온 자신과의 오래된 약속이 있기도 하다. 할 수만 있다면, 평상시에도 할 수 있는 이런 일들을 특별히 사순 때 하는 이유는 왜 일까. 답은 간단하다. 사순 시기의 목적은 부활이므로. 이 책에서 저자는 사순 동안 각자 안에 묻혀 있는 내면의 샘을 찾도록 제안한다. 사순 시기의 목적은 우리가 길어 올릴 수 있는 샘을 찾는 데 있다. 우리를 생생하게 하는 성령.. 2018. 1. 9.
신앙의 열매 (청소년 예비신자 교리서) 교사용 교안집 학생용 워크북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참신나교사용 | 181*257 | 120쪽 | 10,000원 | 9788933112854 03230학생용 | 148*210(워크북 내지) | 163*222(케이스) | 20과 | 13,000원 | 9788933112861 03230 2017. 11. 25. 발행 현장 체험에서 얻은 결실, 참 신나는 교리서! ‘출발’하는 교회는 선교하는 제자들의 공동체로,첫걸음을 내딛고, 뛰어들고, 함께 가며, 열매 맺고, 기뻐합니다. _「복음의 기쁨」 24항 말 그대로 청소년 교육 전문가인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참신나 교육 팀이 만든 청소년 예비신자 교리서가 나왔다. 10년 넘게 현장에서 여러 신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을 만나오면서 연구하고 얻은 결실인 만큼 무엇.. 2017. 12. 13.
가톨릭 사회교리 101문 101답 나와 이웃, 세상이 함께 가는 길 ‘가톨릭 사회교리’라는 말이 공식적으로 등장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비오 11세와 비오 12세 교황 때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 이후 연이어 중요한 가톨릭 사회교리 문헌들이 발표되었고, 2004년에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가 편찬한 「간추린 사회교리」가 우리말로도 번역되면서 한국교회에도 ‘가톨릭 사회교리’가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사회교리’라는 말이 어렵고 특수한 분야로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6년 그리스도 왕 대축일에 발표한 교서 <자비와 비참>에서 연중 제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 World Day of the Poor’로 선포했다. 교황이 이날을 제정한 이유는 가난한 이들에 대한 예수님의 우선적 사랑 때문이다... 2017. 11. 8.
2018 주님과 함께 (탁상용 말씀 달력) 따듯한 한 해를 선물합니다 매일매일 말씀을 따뜻한 보태니컬 일러스트와 함께‘말씀’이 우리 삶 가운데 편안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보태니컬(botanical) 일러스트로 꾸몄다. 긴장의 틀 속에 살아가는 현대의 사람들이 깊이 공감하고 선호하는 아날로그의 순수함과 디지털의 깔끔한 디자인을 접목하여, 2018년에는 야생화와 여러 식물을 수채화와 색연필로 담백하게 그린 그림으로 편안하고 차분하게 일상에 지친 이들을 말씀과 만나도록 초대한다. 전례력에 따른 매일의 성경 말씀 한 구절을 영문과 함께 실어 말씀을 묵상하고 깊이는 데 도움을 주고, 안정감 있는 삼각대와 트윈링 제본으로 한 장 한 장 넘기기가 수월하다. 내지 구성 ▶ 주님과 함께 보러 가기 2017.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