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책과 함께181 오늘은 두부 내일은 당근 수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또르르... 프리랜서 작가인 저자가 말기암을 앓던 엄마와 함께 호스피스 병동에서 지낸 체험을 담은 에세이예요. 호스피스 병동 간호사인 히로코 수녀님의 기발하고 독특하지만 떠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말, 더 사랑하는 가운데 아름답게 이별을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선물 같은 말들이 이 책을 읽어가는 우리에게도 따뜻한 위로가 되어 주는 책이예요. 엄마를 위해 매일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고, 그 음식에 담긴 마지막 사랑을 통해 빚어낸 엄마와의 짧은 행복의 순간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제목의 책 “오늘은 두부 내일은 당근 수프”입니다. 책 보러가요 : https://bit.ly/3bYcl74 2022. 8. 17. [신간] 일상에서 피정하기 한 해의 반을 달려 온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마음과 영혼을 위한 당 보충! 열심히 수고하며 하루하루를 살아 온 나를 위한 시간. 비록 몸은 지금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도 마음과 생각, 묵은 감정만큼은 자유롭게 훠얼~훨 날아가게 해주세요! 전국 바오로딸 서원과 바오로딸 인터넷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전화문의 : 02)944-0944 또는 전국 바오로딸 서원 https://bit.ly/3Pxft7J 구매 링크 바로가기 https://bit.ly/3IEkBom 2022. 7. 15. <신간> 믿음이 흔들릴 때 믿음이 흔들리는 체험 해보셨나요? 저는 있었습니다. 감실에 정말 예수님이 계신지 의심이 드는 그런 어둠,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던 믿음이 흔들리는 시간. 사실 위대한 성인들도 영혼의 어둔 밤을 겪으셨음을 우리는 알고 있지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라는 시구처럼 우리의 믿음도 그렇습니다. 흔들림은 굳건해지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이죠. ‘내 믿음은 왜 이리 약할까’하는 생각이 들어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어떤 시기에 어떤 이유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따뜻한 봄볕처럼 믿음으로 가는 길에 빛이 되어주는 책. 의심의 광야를 걸을 때 믿음의 동행자가 되어주는 책, '믿음이 흔들릴 때'가 출간 되었습니다. 볼 수록 좋네요~ https://bit.ly/3INVyh8 2022. 3. 28. 아버지 성 요셉과 함께 시작하는 사순시기 성염대사님과 함께 책 읽기!! 사순시기와 함께 시작한 3월 성 요셉 성월. 아버지 성 요셉에 대한 묵상과 기도가 담겨있는 책 '아버지 성요셉'에 대해 이 책을 번역하신 성염 대사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성염 대사님의 자상~하고 깊이있는 설명을 들으며 요셉 성인과 새로운 만남을 시작해보세요! https://youtu.be/GBz0JWtA9-U 2022. 3. 3. 이전 1 2 3 4 5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