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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희년 추천 도서 2018. 6. 22.
오늘의 기도(6.22)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아직도 떨쳐내지 못한 악습을 정화시켜 주소서. 지나친 욕심과 나태, 시기와 질투, 이기심과 자기 합리화, 비양심적 행위와 위선 등 저희의 나약함과 어쩔 수 없는 습관을 헤아리시어 달콤한 유혹을 이기게 하소서. 옳은 길이 아님을 알면서도 발길을 끊지 못하고 그릇된 생각임을 알면서도 쉽게 헤어나지 못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악습의 뿌리를 뽑고 올곧은 길을 걸어 양심과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_ 「엄마의 기도 수첩」중에서 2018. 6. 22.
오늘의 기도(6.21) “아들아, 너는 주님의 견책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꾸짖으실 때에 낙심하지도 마라.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견책하시고 아들로 여기시는 자에게 매를 드신다.″ (히브 12,5) 주님, 당신은 죄 없으신 진리이심에도 구원을 위해 가시관을 쓰셨습니다. 저희도 세상 속 당신 복음을 위해 달가이 가시관을 쓸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2018. 6. 21.
오늘의 기도(6.20) 주님, 좋은 것에 맛들이게 하소서. 사람한테서 예쁜 구석을 먼저 보게 하시고 아름답고 선한 의지를 먼저 알게 하소서. 당신의 모상대로 지음 받은 저희는 모두가 착한 얼굴입니다. 눈에 보이는 행동에 매이지 않고 귀에 들리는 말에 기대지 않으며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소서. 저희가 먼저 마음을 열고 사람들에게 다가가게 하시고 손을 내밀어 끌어안에 하소서. 그렇게 착한 것, 좋은 것만 오가게 하소서. _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중에서 2018.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