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오늘의 기도(3.23) 저희를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주님, 당신 사랑을 나누어 가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작은 일에 애틋하고 큰일에 대범하며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밝게 인사할 줄 아는 그런 사랑의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가정에 충실하고 세상에 내어 줄 연민이 많은 사람, 책임감이 있으면서 유연한 사람, 착하지만 어리석지 않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집에서나 거리에서나 들길에서나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게 웃을 줄 아는 사람, 푸른 하늘과 푸른 산에 오르고 강물처럼 언제라도 지치지 않는 사랑을 함께 나누며 노래 부를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바로 그런 사람을 만나 영원한 사랑을 이루게 도우소서. 당신께 나아가게 하소서.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8. 3. 23. 눈물 한 방울 눈물 한 방울 앙젤 리에비・에르베 드 샬랑다르 | 서규석 | 145*190 | 320쪽 | 13,500원 책 소개 ▶ 기획 의도환자 상태가 어떠하든 치료하는 사람은 환자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덜어주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꼼짝없이 누워있는 사람’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라고 초대한다. ▶ 요약사랑은 생명을 살린다. 환자들은 주변 사람이 주의를 기울여 줄 때만 존재한다. 환자가 말하지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의식이 없어도, 그 곁에서 말을 건네고 희망과 사랑을 준다면 고통을 덜어줄 뿐 아니라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저자가 현장에서 체험한 진솔한 기록이다. ▶ 내용하지만 나는 살아있다! 저자 앙젤 리에비가 이 책을 쓴 목적은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환자의 마음을 대변해 주기 위해서다.. 2018. 3. 22. 가르멜의 산길-십자가의 성 요한을 깊이는 시간 2018. 3. 22. 오늘의 기도(3.22) 하늘에 계신 아버지, 창조하시는 당신 손에서 제 영혼이 탄생하였을 때부터 저를 ‘비추고 지키고 인도하며 다스리도록‘, 한 천사에게 맡겨주신 당신의 무한히 선하심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수호천사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길에 매일 저를 동반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거룩한 영감과 영육의 끊임없는 위험에서 보호하심과 주님께 드리는 당신의 힘있는 기도는 저에게 큰 위로이며 확고한 희망이 되나이다. (바오로 가족 기도서 발췌) 2018. 3. 22. 이전 1 ··· 455 456 457 458 459 460 461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