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오늘의 기도(17.7.14) 다정하고 부드러우신 예수님, 힘을 주시는 당신 사랑의 상처로 참되고 정결하며 거룩한 사랑으로 제 영혼의 가장 깊은 곳을 관통하소서. 제 영혼은 당신을 향한 사랑과 바람으로 애가 탑니다. 당신을 갈망하고 당신만을 찾는 제가 당신이라는 목적지에 이르게 하소서. 당신을 생각하고 당신에 대해 말하고 무슨 일이든 당신 이름의 영광을 위해 하게 하소서. - 성 보나벤투라 - 2017. 7. 14. 오늘의 기도(17.7.13)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태 10,8) 주님, 제가 받은 모든 은총을 잊지 않게 하소서. 숨쉬고 움직이고 먹고 말할 수 있는 것에서부터 제게 고유하게 주신 재능과 선물들, 살아오는 동안 거저 받아온 제가 갚을 수 없는 물질적 영적 보살핌을 기억하게 하소서. 이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온 것이오니, 감사로이 받아들이고 내어줄 수 있게 하소서. 나눔과 봉사 안에서 주님께서 채워주시는 기쁨을 충만히 누릴 수 있게 하소서. 아멘. 2017. 7. 13. 오늘의 기도(17.7.12) 예수님,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당신이 부르지 않으시면 누구도 당신께 나아갈 수 없으니 저희를 부르소서. 성실하게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당신은 길, 진리, 생명이십니다. 길이신 예수님, 저희를 맞아주소서. 진리이신 예수님, 저희를 굳건하게 하소서. 생명이신 예수님, 저희를 살아 움직이게 하소서. - 성 암브로시오 - 2017. 7. 12. 현대에 왜, 신학대전이 필요한가? 2017 7월 바오로딸 문화마당 현대에 왜, 신학대전이 필요한가 진리를 사랑하고 생활화한 성자, 스콜라 철학의 왕이란 별칭도 가지고 있는, 중세의 대표적 철학자이며 신학자 성 토마스 아퀴나스(1224/5~1274).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신학자로 손꼽히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대작, 「신학대전」. 7월 문화마당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일 시: 7월 19일(수) 오후 2-4시 장 소: 성바오로딸수도회 알베리오네센터(4호선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 문 의: 02-944-0849/ 010-2898-1610 * 주차장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강사 이재룡 신부 - 1982년 서울대교구 사제 수품 - 이탈리아 로마 우르바노 대학교 철학 박사학위 취득 - 1993년부터 2011년.. 2017. 7. 11. 이전 1 ··· 515 516 517 518 519 520 521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