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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밝게 비출 것이다, 「길에서 만난 행복」 아직 비추지 않은 오로라들이앞으로 내딛을 걸음걸이를 위해가장 아름답고 강렬한 광채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 삶의 오로라에서 나오는가장 강렬하고 아름다운 광채가바로 내일 빛나게 될 광채라는 것을 알 때,우리 영혼은 얼마나 신명나겠는가!내일은 향해 단호하게 걸어가자.오늘보다 내일은 훨씬 더 우리를 밝게 비출 것이다. _ 「길에서 만난 행복」 * 더 궁금하다면?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07&subcode=04&gcode=bo0020366 2016. 9. 9.
행복이 있을 때마다, 「그대가 성장하는 길」 행복이 있을 때마다 그것을두 팔로 받아 안으십시오.그리고 삶이 마련해 놓는작은 기쁨의 전율들을 마음 터놓고받아들이십시오._ 「그대가 성장하는 길」 2016. 9. 9.
순교자성월 ‘순교’란 글자는 간단하게 보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두렵도록 벅차고 위대하며 아름답다. 그야말로 무한하신 하느님의 은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순교의 의미를 더욱 깊고 넓게 확충하면서, 그 안에서 새로운 믿음의 기쁨을 누려야 할 사람들은 바로 순교자의 후예인 우리임을 깨달아야 한다._ 박도식, 「103위 순교성인과 함께하는 30일 묵상」 2016. 9. 7.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과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의 편지 9월 순교자 성월 추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과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의 편지 관장은 저를 고문하게 하면서 “배교하지 않으면 곤장으로 때려 죽이겠소.” 라고 말하였습니다. “좋을 대로 하시오, 그러나 나는 결코 우리 하느님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오. 하느님의 사랑 때문에 이런 형벌을 당하게 해주니 감사하오.” 저는 손, 발, 목, 허리를 꽁꽁 결박당하여 걸을 수도 앉을 수도 누울 수도 없었습니다. _김대건 신부 _ 이 빈 들에 당신의 영광이 (김대건 신부의 편지 모음) "너무나 비참한 소식에 경악하였고, 저와 조국 전체의 가련한 처지가 위로받을 수 없을 만큼 애통하였습니다. 특히 저의 가장 친애하는 동료 안드레아(김대건) 신부의 죽음은 신부님께도 비통한 소식일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희망은 하느님의 자비에 .. 2016.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