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슬픔을 치유해주는 책 Q) 비신자인 친구가 있어요. 얼마 전 아기를 유산하여 상실감이 굉장히 큽니다. 천주교에 관심 있는 친구인데 위로가 될 만한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A) + 하늘사랑 슬픔을 충분히 위로받고, 치유에 필요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주변에서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종원 신부님의 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현재 느끼고 계신 상실감, 슬픔이 너무나 당연한 것임을 알게 해주고, 빨리 잊고 벗어나려고 하시기 보다 누구보다 위로받아야 하는 자신임을 깨닫고 마음에 여유를 갖도록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또 슬퍼하는 법, 슬픔을 치유하는 방법을 풍부한 사목경험에 비추어 제시해주셔서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바로가기그리고 도 좋겠습니다. 바로가기책을 통해서 고통을 함께.. 2012. 5. 2. 가정의 달 이벤트 - 핸드메이드 봉투와 카드 바오로딸 인터넷서점 www.pauline.or.kr 2012. 5. 2. 알베리오네센터 5층의 비밀 어디일까요? 할미꽃이 가득- 만지면 강아지털 같아요. 꽤 오래 피어 있다가 지는 중이랍니다. 철쭉은 이제 막 피어나고 있구요. 빛깔 참 곱죠? 이름 모를 꽃도 있답니다. 보라색 꽃의 이름도 잘 모르겠어요~ 봄의 연두와 초여름의 초록, 하느님이 세상에 주신 싱그러운 선물입니다. 이 둥글넓적한 잎의 정체는? 소나무도 우두커니 서 있어요. 연보라색 꽃은 라일락일까요?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자의 무지.^^; 앉아서 광합성을 하게 해주는 긴의자까지. 대체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람과 새들이 머무는 곳 좁은 공간도 좋다며 꽃들이 웃는 곳 해의 손길을 받으며 계절이 지나가는 곳… 바오로딸 알베리오네센터 5층, 옥상 한쪽에 자리한 작은 정원입니다.^^ - 홍보팀 고은경 엘리사벳 2012. 4. 30. 꿈꾸는 카메라 - 바오로딸 프로젝트 사진전 바오로딸 큰언니 수녀님들의 사랑과 꿈과 추억과 내면의 열정이 펼쳐지는 '꿈꾸는 카메라' 사진전에 초대합니다. '꿈꾸는 카메라 - 바오로딸 프로젝트'는 성바오로딸수도회의 서원30년차 이상 된 수녀님들이 일회용 카메라에 담은 꿈과 추억을 세상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4월 29일 전시는 서울신학교의 성소주일 행사로 진행되고, 11시 미사로 시작해서 3시에 모든 행사를 마감합니다. 4월 30일-5월 4일까지 성바오로딸수도회 알베리오네센터 1층에서 전시합니다. 많이 오셔서 응원해주세요! ^^ 꿈꾸는 카메라 http://cumca.co.kr 성바오로딸수도회 www.fsp.or.kr 2012. 4. 30. 이전 1 ··· 714 715 716 717 718 719 720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