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위로 #고통 #이해 #기적 #눈물 #감사 #치유 #전영금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8.19) 불행해본 사람만이 행복이 어떤 것인지 알듯 아파본 사람만이 치유되는 기쁨의 눈물도 가슴에 얹어지는 감사의 두 손이 되겠지요. 겪어보지 않은 남의 고통을 짐작한다는 게 어디 쉬운일이던가요. 전능하신 주님, 모든 것을 낱낱이 말하지 않아도 당신은 다 알고 계십니다. 위로하시고 치유해주시며 용기를 주신다는 것도 기도 안에서 느끼게 해주십니다. 기적은 간절한 마음이 속에서 이루어 지는 당신의 은총임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전영금 수녀 202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