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기도의 노래 #정의와 진실 #따뜻한 노래 #숨 #아름다운 날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5. 24)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맑고 따뜻한 노랫말이 하루종일 저를 따라다녔습니다. 숨 쉬고 있는 이들이 애잔한 안타까움으로 다시 불러보는 그 이름! 햇살 부서지는 봉하 마을엔 노란 바람개비 돌고 또 돌고... 그동안 시리고 아팠던 마음들 힘내어 다시 시작하자고 다짐하는 기도의 노래 먼 그곳까지 가 닿기를 빌었습니다. _전영금 수녀 2022.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