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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인터넷 서점29

상처는 더 이상 아픔을 주지 않으리라.「내 삶을 가꾸는 50가지 방법」 촛불이나 이콘 앞,성당 의자에 고요히 앉아라.치유하고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이그대를 에워싼다고 상상하라.이어서 자비하시고사랑이 가득하신 하느님 앞에서그대 삶의 역사를 회상하라.마음에 떠오르는 것은 무엇이며진정 감사한 것은 무엇인가?그대를 고통스럽게 하는 체험은 무엇인가?자신의 상처를 하느님께 내맡겨라.하느님 사랑이 상처를 감싸고 변화한다고 생각하라.하느님께서 사랑으로 어루만지시면상처는 더 이상 아픔을 주지 않으리라.누구나 상처는 생기기 마련이다.상처는 그대를 아름답게 가꾸는 진주다.진정 그대가 삶 안에서 형성된 자신을 받아들이려면화해의 영을 청하라.「내 삶을 가꾸는 50가지 방법」중에서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07&subcode=02&gcode=bo0022993 2016. 8. 9.
소망을 지켜주는 사람, 「사람은 사람을 부른다」 딸아이가 캠프에 갔습니다. 있을 때는 몰랐는데, 없으니 정말 텅 빈 듯했지요.휴유~ 딸아이의 방에 앉아 한숨을 내쉬는데, 띵똥, 초인종이 울렸습니다.맞은편 다세대주택에 사는 할머니였습니다.“바쁜가? 좀 나와바.”할머니가 저를 데리고 간 곳은 할머니네 주차장 옆에 있는 텃밭이었어요.“이거 보여? 아이고, 우리 강아지가 봤으면 팔딱팔딱 뛰고 난리가 났을 텐데….”할머니는 작은 화분을 가리켰습니다.갓난아이 주먹만 한 피망이 세 개 매달려 있지 뭐예요.저는 깜짝 놀라 두 눈을 크게 떴어요.할머니가 일부러 저를 불러내어 보여준 피망을 바로 딸아이의 것이었거든요.작은 피망들은 공원에 놀러 갔다가 딸아이가 꽁짜로 얻어온 씨앗이었어요.“할머니! 이게 무슨 씨일까요?”딸아이는 마침 상추에 물을 주던 할머니에게 물었지요... 2016. 8. 1.
화해는 자신한테서 비롯됩니다. 「작은 몸짓으로 이 사랑을」 화해는 자신한테서 비롯됩니다.화해는 순수한 마음,다른 사람 안에서 하느님을 보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_ 마더 데레사, 「작은 몸짓으로 이 사랑을」 ★ 더 궁금하다면?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07&subcode=02&gcode=bo1002601 2016. 7. 29.
가끔 긴장을 풀고 쉬어야, 「그대가 성장하는 길」 당신은 항상 계속해서 일을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됩니다. 가끔 긴장을 풀고 쉬어야 합니다. 즐겁게 쉴 때에는 다른 사람들, 특히 가족들과 함께 즐기십시오. 그러나 느긋이 자신을 가지고 쉬십시오. _ 「그대가 성장하는 길」 ★더 궁금하다면? 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07&subcode=04&gcode=bo0018607 2016.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