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262 대림 · 성탄 추천 매체 2018. 11. 27. 위령성월 추천 매체 2018. 11. 15. 오늘의 기도(11.6) 주님, 하루를 잘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날은아침부터 모든 게 엉망이 되곤 합니다. 삶속에서 무심코 던진 말이 상대방의 마음에 못을 박지 않게 하소서. 순결한 동정녀이시며 평화의 모후이신당신의 거룩한 손으로 우리의 삶을 슬프고 어지럽게 하는 뒤엉킨 매듭을 풀어주소서.언제나 기다리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주님,한계와 부족을 고백하며 간청하오니저희 안에서 당신께서 용서와 사랑을 하소서. 아멘._ 전영금 수녀 2018. 11. 6. 오늘의 기도(11.2) 주님, 너무 멀리 떠났다고 생각하면 한없는 슬픔이지만더 좋은 곳으로 이사 갔다 생각하면사랑하는 친구의 죽음도 아름답습니다.이승에 남아있는 저와 우리를 위해아마도 하느님께 필요한 은총을 여쭙고 있겠지요. 오히려 고마운 사람, 행복한 영혼입니다.그래도 혹시나 해서 두 손 모아봅니다.고통을 넘어 영원한 안식과 평안을 누리길….이승의 우린 모두 당신이 계신 고향을 향해 빠르거나 느린 걸음으로 쉼 없이 걸어갑니다. 주님, 각자가 지고 가는 고통과 유혹에 휘뚝거리지 않고 걸어가도록 저희 모두에게 힘과 용기를 베푸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18. 11. 2.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