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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5

366일 사랑과 격려의 말 매일 나를 격려하는 글 읽기 「366일 사랑과 격려의 말」은 저자 와타나베 가즈코 수녀가 1973년부터 2003년까지 30년간 쓴 9권의 책에서 문구를 발췌하여 엮은 책이다. 날짜별로 짧은 글이 제시된 매일 묵상집인 이 책은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사람들에게 자신을 사랑하라고 격려하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우리가 해결하지 못한 삶의 의문과 문제에 관한 지혜를 알려준다. 수많은 실패의 경험 속에도 절대 흔들리지 말라는 따뜻한 조언과 억지로 꾸미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서라는 다독임을 전한다. 또한 내면의 불안과 우울을 떨치고 용기 있게 살아가라고 이끌어 준다. 이 책은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일반 대중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와타나베 수녀의 산문을 운문처럼.. 2020. 12. 3.
오늘의 기도(10.15) 사랑이신 주님! 수험생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각자의 꿈을 위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그들이 뜻한 바를 향해 용기있게 걸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고 그들이 흘린 땀방울이 좋은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수험생들을 축복해주소서. 2018. 10. 15.
오늘의 기도(8.7) 자비의 주님, 수능일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늘 제자리인 성적을 보며 두려움 속에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를 해야 하는 현실이긴 하지만, 알아가는 기쁨도 저희가 맛보게 하시어 성적 때문에 괴로워하는 친구들이 평온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모든 일과 공부에 여유롭고 부드럽게 대처하며 주님 안에서 위로를 찾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_ 「수험생이 드리는 40길 기도 」중에서 2018. 8. 7.
오늘의 기도(9.8) 모든 이를 사랑하시는 주님! 마음 속으로 불편해하거나 미워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당신을 떠올리면서 더 상냥하게, 더 기쁘게, 더 사랑스럽게 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께서 모두를 사랑하신 것처럼 저도 다른 이를 이해하고 품어안으며 희망과 사랑이 되는 격려의 말을 건넬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소서. 2017.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