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5 오늘의 기도(17.2.1) 다윗에게 참 친구 요나단을 주신 주님, 찬미받으소서. 친구란 좋을 때 함께 웃고 기뻐할 뿐 아니라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사람, 부모 형제보다 더 많은 대화를 나누며 가족 이상의 정을 나누는 사람입니다. 우정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가꾸어야 하는 것입니다. 거리낌 없이 마음을 털어놓고 어려울 때 도움을 청할 친구가 있다면 어떤 시련도 두렵지 않겠지요. 모든 것 다 보시는 주님께서 그런 친구를 짝지어 주시고 서로를 도우며 아름다운 우정을 가꾸게 하소서. 2017. 2.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