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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46

고통의 순간에 당신은 왜 침묵하십니까? 4월 인문학 강좌 "침묵" 책과 영화 속 하느님 4월 1일 명동 북앤샵에서 의정부교구 최대환 신부님을 모시고 인문학 강의가 있었습니다.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강의 자료를 공유합니다. 엔도 슈사쿠의 소설 “침묵”과 영화 “사일런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마태 5,3-4) 주님께서는 마음이 부서진 이들에게 가까이 계시고 넋이 짓밟힌 이들을 구원해 주신다. (시편 34) 하느님께 맞갖은 제물은 부서진 영.부서지고 꺽인 마음을 하느님, 당신께서는 업신여기지 않으십니다. (시편 51) 나는 그리스도의 힘이 나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더없이 기쁘게 나의 약점을 자랑하렵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모욕도 재.. 2017. 4. 3.
'침묵' 책과 영화 속 하느님_최대환 신부 인문학 강좌 2017. 3. 28.
오늘의 기도(17.1.13) 주님, 세상을 보는 제 눈을 살피소서.칠흑 같은 밤길 걷더라도당신 눈길 닮으면 길이 밝아지고 고난의 언덕 가로막아도당신의 발걸음이면 가볍게 오를 수 있으리다.마음이 어두우면 온 세상이 어두워지고마음이 밝으면 온 세상이 환하게 빛납니다.오늘 이 고난이 내일은 치워지리라 믿고내일의 고통은 주님께서 넘겨주리라 믿으며그 고통조차 필요한 것이라 여기게 하소서.오늘 하루도 따지지 않고 충실히 살아영원한 복을 누리며 당신 영광 안에 들게 하소서. 2017. 1. 13.
오늘의 기도(16.12.12) 위로와 구원의 손길을 내미시는 주님,이시간 고통 중에 있는 이들을 기억하시어그들의 고통 속에서더욱 따스한 당신 치유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고당신께서 언제나 함께 하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2016. 12. 12.